NPO서울문화홍보원의 서울국제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매년 정기행사..여의도 한강시민공원과 물빛무대에서 개최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NPO서울문화홍보원의 서울국제문화축제 프로그램으로 매년 정기행사인 '서울시민 한강연날리기 전국대회와 서울문화 홍보사절단 선발대회'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과 물빛무대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제13회 서울시민 한강연날리기 전국대회와 서울문화 홍보사절단 선발대회' 개막식은 미스코리아 출신 황아연MC가 진행했으며 한국 패스파인더 클럽 전통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서울문화 홍보원 홍보대사인 한류홍보사절단의 한복패션쇼(김소영 감독),  오카리나공연(김규리 교수), 국악공연(국악신동 송수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있었으며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다.

20일 예선과 21일 본선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NPO서울문화홍보원(이사장 이정환)이 주최하고 서울시와(주)오션스타리조트(회장 윤재환), CWN문화복지방송(대표 김선우), 국문화예술홍보진흥회 (이사장 정성현), (주)브랜드진흥원(대표 박호), 코리아시니어모델(대표 김소영)이 후원했으며 서울민속연보존협회 인천, 성남, 부산, 진주, 사천, 호남민속연 등 전국의 전통연보존회의 명인 명장 연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대한민국 연 무형문화재 제21호 지연장이신 배무삼 장인께서 손수 시연하시어 축제가 더욱 빛났다

한편, 서울문화홍보원(이사장 이정환)은 전통문화보존과 함께 민속복원사업으로 연날리기 등 민속전통 놀이 등을 계속 실천할 것이라며 2019 세계연날리기대회 또한 예정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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