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광역시지정 전문예술단체 올웨이코리아가 (주)엔터트루커뮤니케이션과 MOU체결을 하며 공동협약을 순행중이다.

조지훈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엔터트루커뮤니케이션은 올웨이코리아와 MOU협정을 맺으며 프로농구와 프로야구 특별공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부산 KT소닉붐과 창원LG세이커스 프로농구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고,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홈 경기에 올웨이코리아 단원들이 출연하며 응원문화를 이끌고 있다.

부산 KT소닉붐 홈경기 개막전에는 부산예술합창단(출연학교 예원초, 사직초)의 애국가, 창원 LG세이커스는 애국가(해군 군악대)와 하프타임 축하공연 창원 반송초등학교 중창부가 재능기부 공연을 한다.

올웨이코리아 채희진 대표는 “2017년 (주)엔터트루커뮤니케이션과 MOU체결해(프로야구 부산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프로농구 부산 KT소닉붐 홈경기) 학생들이 공연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도 열어주고 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부산광역시 등록 비영리민간단체로 새롭게 창단된 올웨이코리아는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를 위해 설립된 문화․예술․교육 단체이다.

지금까지 서민․취약계층의 예술교육과 돌봄교실, 악기야놀자(악기체험교실) 찾아가는 음악회(병원,복지관,취약센터), 방과후학습지원단(음악교육) 국제음악콩쿠르(방과후 음악과목 수강생만 참여가능)를 매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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