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의 최고 브랜드 목촌, 인테리어도 점주 맞춤식

부산시 영도구 남항로 9번길에 위치한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영도점 전경
부산시 영도구 남항로 9번길에 위치한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영도점 전경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가을 시작과 함께 전국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를 자랑하는 목촌돼지국밥의 자매브랜드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영도점이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 개점했다.

부산 사상구 주례에 '목촌한우집' 인기메뉴인 왕갈비탕 메뉴를 그대로 프랜차이즈 가맹점화 한 목촌나주곰탕은 현재 부산전역으로 확대되며 주목받고 있다.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영도점 이윤경 대표는 “요식업에 종사하다 가격대비 인건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을 찾았다.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목촌을 최종 선택하며 사상본점에서 여러번 시식하고 바로 이 맛임을 발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영도점 이윤경 대표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영도점 이윤경 대표

왕갈비탕은 말 그대로 양이 많고 푸짐하다. 고기는 직접 먹어보면 굉장히 담백하고, 느끼한 맛이나 누린내도 없다. 적당이 삶은 식감의 고기로 장과 간의 건강에 좋은 재료들도 함께 먹기에 소화도 잘된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는 "지금까지 곰탕, 갈비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양과 질, 맛에서 모두 자신 있게 추천한다. 우리가족 보양식이 될 만큼 양질의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영양이 가득한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목촌나주곰탕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를 점주에 입장에서 배려하며 맞춤식 견적에 만족했다.”는 영도점 이 대표는 수월하게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목촌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기대 이상의 적정 수입을 꾸준히 올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영도점은 점심시간만 되면 주위 소상공인 선박회사 및 공장에서 직원들이 찾아와 발딛을 틈이 없다고 자랑한다.

“우선 고기질이 좋고 브랜드 신뢰와 함께 음식에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다. 앞으로도 손님들이 물처럼 밀려오셔서 많이 찾으시면 좋겠다.”는 이 대표는 앞으로 영도구에 목촌나주곰탕 가맹점 3호점까지 내는 것이 1차 목표라 한다.

기본 왕갈비탕과 시원칼칼한 얼큰나주곰탕이 인기메뉴이고 전복왕갈비찜도 안주용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목촌나주곰탕은 도가니탕과 특사골곰탕, 특맑은나주곰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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