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손바닥이 남성의 손바닥에 비해 각종 세균이나 병원균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미국 콜로대학교 연구팀은 5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피지생성량이나 호르논 분비가 더 많은 여성의손에서 남성의 손보다 더 많은 세균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피실험자들의 손에서 총 4700여 종의 병균이 발견됐고 이 중 5종의 세균은 모든 손에 공통적으로 존재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남성의 피부는 산성이기 때문에 세균이 살기에 좋지 않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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