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제작발표회 현장 스케치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한승연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드라마 '열두밤' 제작발표회에는 정헌수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한승연, 신현수, 장현선, 예수정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배우 한승연, 신현수 주연의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뉴욕에서 서울로 불시착한 사진작가 지망생 한유경(한승연)과 도쿄에서 직장을 뛰쳐나와 서울행을 택한 무용수 지망생 차현오(신현수)가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여행 로맨스를 그리며, 오는 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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