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조은뉴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호중학교에서 지난 4일(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1~4교시) 기자 진로체험에 관심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자직업인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1~2교시 24명, 3~4교시 17명, 두 번의 수업으로 총 41명의 학생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인턴쉽을 가졌다.

부산조은뉴스는 강의를 통해 언론사소개와 기사작성체험, 뉴스영상시청과 인터뷰 체험 등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했다.

이번 직업인 특강은 드림어스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했고, 기자·리포터·통역가·특수분장사 등 다양한 직업인이 학교에 직접 와서 준비한 전문직업 내용을 전달했다.

이날 수업 중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기자생활중 가장 보람된 것은’ ‘현재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어려운 부분과 기자 준비시 필요사항’ 등 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질문을 했다.

부산조은뉴스는 청소년 진로상담과 비행청소년 인생상담을 위해 지속적으로 초중고 및 법무부 등에서 직업특강과 신문활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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