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3일 오후 배우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殺る女 #킬러그녀 #20181027"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 포스터와 일본에서 열린 영화 완성기념시사회 무대인사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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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지영은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슈트 차림으로 대기실 벽에 걸린 포스터와 함께 찍은 인증샷부터,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복도 벽에 기댄채 촬영하고 있는 사진에 인터뷰 기사 사진 촬영 현장을 담은 짧은 동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정신없이 바빴던 하루를 팬들과 공유했다.

지난 7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초청되어 정식 개봉에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기도 한 강지영 주연의 미일 합작 영화 '킬러, 그녀'는 어렸을 때 가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뒤 언젠가는 그 범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것이라고 맹세하며 킬러가 되는 여자의 복수극을 담아낸 영화로 오는 10월 27일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한 강지영은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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