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크 홈페이지 캡처
피츠버크 홈페이지 캡처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2년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쳐냈다.  어제 복귀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던 강정호는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 투아웃 1, 2루에서 우익수 앞에 깨끗한 안타를 때려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를 10대 6으로 물리치고 와일드카드를 확보해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LA 다저스는 워싱턴에 패한 콜로라도와 지구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두 팀은 내일 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서 승패가 엇갈리지 않는다면 단판 승부로 지구 우승팀을 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