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8. 9. 23 MBC방송 뉴스영상 캡처(다른 사고 참고자료)
사진 : 2018. 9. 23 MBC방송 뉴스영상 캡처(다른 사고 참고자료)

[조은뉴스=도광진 기자] 26일 오전 5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학송리 2번 국도에서 앞서 가던 모닝 경승용차를 K3 승용차가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인 61살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이고 K3 승용차에 타고 있던 24살 B씨 등 2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차량은 사고 직후 불이 나 완전히 탔지만, 불이 번지기 전에 B씨가 의식을 잃은 A씨를 차량 밖으로 끌어내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경찰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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