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6. 6. 20 MBC방송 뉴스영상 캡처
사진 : 2016. 6. 20 MBC방송 뉴스영상 캡처

[조은뉴스=도광진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6시 20분쯤 청주시 용암동의 한 4층짜리 건물 3층 주점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3층에 있던 47살 고 모 씨가 숨지고 동업자 50살 이 모 씨는 연기를 많이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3층 건물 내부를 태워 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고 씨에 머리에 둔기 맞은 것으로 보이는 상처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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