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와대
사진제공=청와대

[조은뉴스=김종남 기자] 2박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 나온 정부 관계자들을 위해 손을 흔들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파격적인 환대와 북한 주민들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환대에 세계가 놀랄정도 였다.

하지만 일부 야당대표들과 의원들은 수박겉핡기 하는 표현을 써가면서 이번 방북이 국민들에게 보여주기식 방북이라고 말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상회담을 통하여 남과 북이 하나되는 약속 실천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