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방송 뉴스영상 캡처
사진 : KBS방송 뉴스영상 캡처

[조은뉴스=김종남 기자] 18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선발대가 오늘(16일) 새벽 청와대 출발하면서 정상회담에 꼭 성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발대는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육로로 방문하며 오후에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어 선발대는 현장을 답사하고 상황실 통신선 구축 등에 실사를 한다고 말했다.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이 선발대 단장을 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동취재단은 20여명으로 어제(15일) 방북시 주의사항등의 교육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서호단장은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방북 각오를 밝히며 정상회담 준비위원회에서 회담 세부일정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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