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건형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2018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시간여행권역에 대한 팸투어를 국내 관광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9.5(수) ∼ 9. 7(금) 전북지역에서 실시하였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관광부에서 전국 10개 권역을 선정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권역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그중 제7권역인 시간여행권역은 각각의 역사성을 가진 전주, 군산, 부안. 고창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팸투어는 전주 경기전 및 전동성당, 전주 한옥마을, 군산 서유도 고군산길, 새만금 상설공연 ‘해적2’ 관람, 부안 청자박물관, 고창 고창읍성과 고인돌박물관 등을 돌아 봤다.

  한편,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여행사연합회(KITAA)와 5일 전라북도예술회관에서 ‘전북여행상품개발 및 수도권대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에 참가한 여행사는 다음레저, 동백여행사, 로망스투어, 롯데관광, 믿음여행사, 삼성여행사, ㈜솔항공여행사, 여행스케치, 철도닷컴, 테마캠프. 홍익여행사, 현대마린개발 등 12개 여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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