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목 오후 2시 대구 매일신문사 8층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경원파워(주)는 오는 9월 20일 목 오후 2시 대구 매일신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 2018년 네번째 대구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총 39차 설명회인 이번 대구설명회에서는 신기후 체제에 따른 유망사업인 개인태양광발전소 설치에 대해 경원파워에서 집중적으로 컨설팅할 예정이다.(예약접수 선착순 100명)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제주 1차~3차 99kw(50kw 포함) 총 80기 분양마감과 지난달 포항세미나 이후 한달간 전국 총 23기를 분양마감했다. 제주도 4차분양은 현재 13기를 남겨두고 있고, 경북 포항시 2차 99kw 10기, 경북 의성군 10차 99kw 2기, 충북 제천시 4차 99kw 11기를 분양중이다.

경원파워에서 분양중인 제주 한림읍 태양광발전소 부지
경원파워에서 분양중인 제주 한림읍 태양광발전소 부지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지난 포항 설명회에서 “임야는 9월말 이후 0.7로 가중치가 떨어져 이제 임야에 대규모 태양광개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경원파워는 민원문제가 가급적 작고 REC 가중치 1.5를 반영하는 건축물 구조로 모두 변경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주려고 한다.”며 강조했다.

이번 대구설명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설명회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매월 안정적 노후연금과 같은 수익형태양광발전사업을 명절에 만난 가족 및 친지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소득세는 거의 없고, 차용관계 성립이 가능해 증여시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 가족이 공동투자할 수 있는 메리트가 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최근 REC거래 세금계산서 공개, 태양광발전소 인허가절차, 제주도 태양광 투자 필요성, 발전원별 원가비교 및 국가별 전기요금 비교, 태양광발전사업 수익구조에 대해 구체적 자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태양광발전소의 투자가치를 알고 분양신청이 들어오는 경원파워는 중소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글로벌화에 신호탄을 알렸다. 대기업들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요성을 알고 현대차 울산공장의 경우 약 8만평 부지에 지붕형태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3500만kwh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태양광을 비롯한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원파워(주)는 태양광분양 전문업체로 중소기업 최대인 지난해에만 300기를 분양완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믿음과 신뢰의 100년 기업 슬로건으로 판로에 대해 안정성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대전, 포항 등 수도권 및 충청권, 영남권 일대에서 총 11차례 세미나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