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 천부적 재능 지닌 초호와 배우의 유대감에 초점을 맞춘 '시네마 스쿼드' 광고 캠페인 진행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초호화 배우들이 참여하는 ‘시네마 스쿼드(Cinema Squad)’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네마 스쿼드’ 캠페인은 실천, 명분, 개척정신이라는 브라이틀링의 역동적인 가치를 컨셉으로,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들 사이에 형성되는 유대감에 초점을 맞췄다. 브라이틀링은 첫 번째 ‘시네마 스쿼드’ 멤버로 브래드 피트(Brad Pitt),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오언조(吳彦祖, Daniel Wu), 아담 드라이버 (Adam Douglas Driver) 4명의 뛰어난 배우를 발탁하고 영화계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앞으로 4명의 올스타 배우는 브라이틀링의 캠페인 일환으로 투입되거나 다른 스쿼드와 어우려져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라이틀링은 영화제작자와의 특별한 DNA를 공유한다. 브라이틀링의 시계가 좋은 영화처럼 사람을 보다 큰 세계와 연결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훌륭한 대본은 관객을 지구 곳곳은 물론 그 너머 다른 세상으로도 인도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영화는 꿈과 같아서 그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 브라이틀링의 시계 역시 많은 사람들이 열망(성취할만한 가치가 있는 꿈)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1965년 영화 ‘썬더볼 작전(Thunderball)’에서 제임스 본드로 분한 숀 코너리가 찼던 시계처럼, 브라이틀링의 시계는 가장 사랑받는 배우들의 손목에서 놀라운 역할을 하고 있다.

브라이틀링 CEO 조지 컨은 “브라이틀링은 팀파워, 그룹의 강인함, 같은 목적을 지닌 구성원 간의 공감대가 궁극적인 성공을 이끌어낸다고 믿는다. 우리의 목표는 브랜드 및 제품의 진정성과 신뢰성, 정직성을 향상시키고 고객과 상호작용을 도모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것은 모든 스쿼드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예술에서 스포츠에 이르는 다양한 스쿼드를 선보일 것이고 이들은 항공(Air), 해상(Sea), 육상(Land) 이라는 테마와 연계된 여러 분야에 걸쳐 활동 할 것”이라며, ”유명세와 관계없이 스쿼드 구성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서 브라이틀링이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서 개별 또는 공동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조만간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네마 스쿼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라이틀링 공식 홈페이지(https://www.breitling.com/kr-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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