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에 금정구 최초 천연온천수로 수영할 수 있는 레포츠가 오픈했다.

금정산온천레포츠(양재신 대표)는 구)승산스포렉스에서 상호명을 바꾸며 지상 9층 지하 2층 4500평 규모로 도심속 온천으로 리스타트를 했다.

금정산온천레포츠 방원 홍보실장은 “새로운 온천마크 로고와 함께 지하 700m에서 나오는 온천수에서 사우나뿐만 아니라 금정구 최초로 수영을 할 수 있는 차별성을 뒀다. 한국중앙온천연구소에서 연구한 보고서에 중탄산나트륨의 PH농도 8.42 약알카리성 유형의 온천으로 용출온도 27.1도 결과가 나왔다.”며 설명했다.

또한 “내부 모든 락커를 자동화시스템 지문인식 방식인 전자키도입과 헬스, 스피닝, 에어로빅, 1층 식당과 직영마트까지 도심 속 토털 휴양지로 구성됐다. 금정산과 거리도 가까워 금정구 관광코스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방 실장은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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