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먼저 “장애인 여러분을 위해 늘 수고하고 계시는 장애인 단체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애인들의 숙원이었던 기초 장애인 연금제가 7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히고 우리 사회에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장애로 인해 교육과 고용에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홍성룡 기자
desk@eg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