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순이 기자 ]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경기에서는 이승우와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 선수들이 승리의 주역이 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 경기에서 연장 전반 첫골을 터트린 이승우 선수가 시상대에서 기쁨을 표효했고 수문장 조현우 선수도 시상대에 올라 울먹였다.

mbc TV화면 캡처
mbc TV화면 캡처

김학범 감독 또한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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