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토) 오전 9시 30분 신라대 대운동장 및 체육관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김일중 대표이사)와 신라대학교(박태학 총장) 주최로 오는 10월 6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1회 2018부산청소년드론대회를 개최한다.

초(4~6학년)중고등학생 참가대상으로 이론평가와 드론비행, 분해조립(중등부) 등을 평가할 예정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사)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김일중 대표이사는 “드론사업을 선두할 신기술인의 저변확대 및 숙련기술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내년에는 신라대에도 드론학부가 신설되며 우리도 사회적기업으로 드론과 코딩 등 3년전부터 자유학기제 방과후수업을 들어가고 있다. 부울경지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열리는 드론대회인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장이기도한 김 대표는 우수한 드론성적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5개 부분에 주요 시상을 준비했다. 신라대총장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부산일보사장상, KBS부산방송총국장상, 대회장상 등이 있다.

부산광역시청과 부산광역시의회, KBS부산방송총국, 부산일보사, 사회적협동조합중앙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드론대회는 총 100명의 초중등부를 선착순 접수하며, 방문접수 및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접수기간 8월 27일~9월 29일)

(사)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는 사회적기업으로 방과후 교실과 방과후 강사 연수 및 협력기관 수업, 정기봉사활동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단체이다. 평생교육원을 통한 청·장년층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취업의 통로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급변하는 현실에 부딪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 학업코치상담,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지도·연구·개발하여 널리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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