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는 28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사랑愛 PC 나눔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PC 장비 300여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IDT에서 기증한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등 PC 장비는 아동복지센터, 자립생활관, 보호치료시설 등의 아동, 청소년, 장애우 대상 정보화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는 ‘아름다운 기업’ 실천을 위해 임직원 급여끝전모으기, 장애청소년대상 재능기부활동, 어르신정보화활동, IT 재능나눔 등 소외계층 및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재능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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