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새해 초부터 세계적인 폭설로 인해 거리를 온통 하얀 눈으로 덮였다. 철원은 9년 만에 영하 30.5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등 전국은 한파로 그야말로 꽁꽁 얼어버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도 두세 차례 집중적으로 눈이 오고 강추위는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한다.

기상이변으로 강추위가 계속 되는 요즘, 매서운 추위와 함께 매몰차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우리 피부도 여간 고통스럽지 않다. 특히 겨울철 건조와 추위가 동반되면 피부의 각질이 더 빨리 쌓이게 되기 때문에 요즘 같은 강추위에는 각질제거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의 피부세포는 일정한 주기에 따라 자연적으로 탈락되는 각질탈락주기가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탈락주기가 짧고 재생도가 빠르며, 나이가 많을수록 탈락주기가 길어지고 재생시간도 느려진다. 이에 따라 얼굴이 칙칙해지고 피부세포가 노화되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이 더 두꺼워지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각질제거와 수분관리를 더 잘 해주어야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다.

각질 제거를 위해 보통 거친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부를 자극하고 예민하게 만들고 모공도 넓어질 수 있다. 각질제거를 위해서는 스크럽제품 보다는 젤타입의 무자극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질제거 후에는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피부를 뽀얗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충분한 수분과 함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자.


프랑스 60년 전통의 천연 아로마 브랜드 용카 전문살롱 와이스파는 1회 수분관리만으로도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개선효과가 큰 ‘이드라레상스 비사쥐 프로그램(1회 88,000원/1시간 30분 소요)’이 최근 추워진 날씨 탓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드라레상스 비사쥐 프로그램’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맞춤 트리트먼트이다. 프랑스어로 이드라레상스(HYDRALESSENCE)는 수분이라는 뜻이고 비사쥐(VISAGE)는 얼굴이라는 뜻이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천연 아로마 화장품 용카(YON-KA)의 수분 포뮬러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함으로써, 심하게 탈수되고 건조한 피부를 회복시키는 완벽한 수분 트리트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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