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경기중계하면 캡처
MBC 경기중계하면 캡처

 

어제 벌어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은 황의조 선수의 헤드트릭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4-3으로 역전승했다.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양팀은 연장 후반전에 얻은 페널티킥을 황의찬 선수가 성공시켜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이겼다.

승리의 수훈선수인 황의조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고맙고 자신에 골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베트남과 시리아의 승자와 4강전을 치루는데 베트남의 국민영웅인 박항서 감독과 맞붙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승리를 쉽게 장담할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월드컵의 스타인 골키퍼 조현우는 4강전에 출전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8강에 선착한 한국은 베트남과 시리아의 승자와 4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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