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한그릇에 담긴 이웃간의 사랑, 배려, 친절

[(부산)조은뉴스= 송영웅 인턴기자] 경남 김해시 내외동에 위치한 목촌돼지국밥 김해내외 직영점은 지난 21일 111년만에 폭염 속에도 김해지역에 사는 동네어르신들을 초청해 무료식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목촌돼지국밥 김해내외점(전판현 대표이사)은 이전에도 동네에 거주하는 지역 어른신들을 매달 초청해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됐다.

이 봉사는 목촌돼지국밥 김해내외점 만의 차별화된 손님들을 위한 배려 및 서비스 정신이라고 할 수 있고, 아직 우리 사회에 정이 메마르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목촌돼지국밥 김해내외점은 평소 단일메뉴인 다른 국밥집과 달리 목촌모듬국밥, 갈비국밥, 오리보쌈수백, 이슬송이보쌈 등과 같이 다양한 메뉴로 승부하고 있다. 그 맛도 사람들의 입에서 감탄을 자아내며 단골이 늘고 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항상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김해시 내외동 맛집으로서 거듭나고 있는 목촌 김해내외점은 최근 많은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촌돼지국밥의 다양한 음식메뉴들과 그 맛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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