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영적서밋이 되라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광복절 기간인 지난 14일과 15일 덕평 RUTC에서 열린 2018 세계청년수련회가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1~3 RUTC운동과 청년의 사명' ‘결단·치유·서밋’(행19:21)란 주제로 세계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류광수 총재가 강사로 진행됐다.

류 목사는 ‘눈에 안보이는 것들, 눈에 보이는 것들’ 1·2강을 통해 청년들에게 "영적서밋 되는 5가지 포인트를 만들어라. 행1:1, 3, 8로 작품을 만들어라, 7군데 현장 바꾸는 작품과 증인작품을 만들어라. 복음 영적서밋이 되라"고 주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수련회 치유특강을 통해 김정숙 권사는 “치유보다 이 질병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메시지를 찾고 그와의 관계를 회복해라”고 시한부 인생 앞에서 학교 전도현장에서 체험했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백운규 청년선교국장은 “이제는 SNS시대에 실제로 믿음의 청년들이 만드는 증인작품으로 3단체를 살리러가라.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통과시켜라”고 특강을 요약했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청년선교국(김성준 청년회장) 주최로 열리는 세계청년수련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리며 전 세계 복음엘리트 청년들이 참여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며 현장에서 받은 응답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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