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팝 발전협의회 주최, HAN한아방송(주) 주관

[(부산)조은뉴스=이재훈·송영웅 인턴기자]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4회 케이알팝 비치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 날, 제 4회 케이알팝 비치 페스티벌에는 김돈우(HAN한아방송(주)회장) 케이알팝발전협의회이사장, 정동선 대회장, 송결(작곡가) 총재와 , 배태욱 (사)국제골든벨협회총재, 박검수 조직위원장, 김용진 준비위원장, , 은규미(MC&가수), 조영구(MC&가수) 씨 등 여러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김돈우 HAN한아방송(주) 이사장은 “불볕더위에도 불구하시고 오늘 제4회 케이알팝 비치 페스티벌을 축하 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및 가수님들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자리를 빛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제 4회 케이알팝 비치 페스티벌은 유명 인기가수들의 한국뿌리가요(트로트) 퍼레이드로서 최근 4년동안 지속적으로 매년 개최됐다. 이 행사는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트로트를 좀 더 많은 국내외 사람들에게 알려 모든 사람들이 트로트 음악을 듣고 같이 즐겼으면 하는 순수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가요(트로트)가 중국, 일본, 대만의 전통가요와도 리듬감이나 선율 및 풍이 비슷하게 느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국제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김 이사장은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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