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법무부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창원 봉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부 학생 20명, 중등부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등 청소년 회복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창원 봉림청소년문화의집의 학교폭력예방캠프 교육 신청에 따라 청소년들에 대한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체험활동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순화 전문강사의 학교폭력예방교육, VR체험, 소감문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A학생(남, 12세)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행동인지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 김상규 센터장은 “향후에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비행 없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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