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수원에 위치한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환경정리 및 시설물 보수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스원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에스원 NC봉사단을 비롯해 영통1동 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에스원 NC(노블카운티)봉사단은 '삼성노블카운티'를 관리하는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자원봉사팀이다. 이들은 실버타운을 관리하는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내의 노인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물 보수, 청소, 소방·안전 점검 및 개선 활동 등을 진행했다.

박성은 에스원 삼성노블카운티 관리소장은 "연말까지 영통 1,3동의 경로당 13곳을 모두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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