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7일 오후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 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블루카펫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제 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 블루카펫 포토월 행사에는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구하라를 비롯해 허석 순천 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임순례 감독, 황윤 감독, 김지현 감독, 요시아키 토키타 감독, 이장호 감독,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걸그룹 시크엔젤, 걸그룹 에이지엠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제 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막작 <주>(ZOO)를 시작으로 ‘우리 곁의 동물들’, ‘클로즈 업’, ‘키즈 드림’, ‘추억의 동물영화’, ‘황윤 특벌전’ 등의 테마로 이루어진 총 49편(장편 20편, 단편 29편), 프리미어 28편(아시안 프리미어 11편, 코리안 프리미어 17편)의 동물 영화 프로그램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로 시민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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