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중국 북경(베이징)에서는 중국 최대 청소년 예술단체인 매력교원(차밍스쿨)에서 개최하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 행사가 개최되어 진행중이다.

이 행사에는 해외 12개국 200여명과 중국내 4000여명의 청소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청소년 국제 행사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여하는 청소년들과 문화 교감으로 열린 청소년 교육의 장이다.

각각 제7회와 제3회를 맞이하는 “환동북경”과 "환동대련"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축제에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문화체육관광부 등록)는 예원예술대학교 산학발전협의회, 프랜트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함께  한류 케이팝을 알리며 한중 문화교류의 새로운 교두보를 만들어가기 위해 참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중국 최대 청소년 단체와 문화교류 창구역할을 하고있다.

한국 대표 청소년으로는 최윤재, 오채연, 조예진, 김나민 등이 함께 본 행사에 참석하였는데, 이들은 2016년 중국에서 가수 채연과 함께 중국설날 합동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가 있는 프랜트리엔터와 레브엔터의 공동 합작 그룹 '리틀 블리티'로 현재 비공식적으로 활동중이다.

이처럼 좀 더 폭넓은 문화교류에 정부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외교부와 문화부 산하 기관에서 본 행사와 관련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제반사항을 다년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