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로 '리틀 블리티' 최윤재, 오채연, 조예진. 김나민양 참석해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중국 최대 청소년 예술단체인 매력교원에서 개최하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 행사가 2018년 8월9일 북경에서 개막하여 대련에서 성료하는 10박11일의 일정으로 진행중이다.

중국 최대 청소년 예술단체 '매력교원'이 개최한 국제청소년문화교류 행사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리틀 블리티' 최윤재, 오채연, 조예진. 김나민양
중국 최대 청소년 예술단체 '매력교원'이 개최한 국제청소년문화교류 행사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리틀 블리티' 최윤재, 오채연, 조예진. 김나민양

각기 제7회, 제3회를 맞이하는 “환동북경”,"환동대련"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축제에는 중국 최대 청소년 단체와 문화교류 창구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 단체인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예원예술대학교 산학발전협의회 및 프랜트리 엔터테인먼트사 관계자와 함께  한류 케이팝을 알리며 한중 문화교류의 새로운 교두보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한국대표로 참석하는 청소년 학생 최윤재,오채연, 조예진.김나민양과 함께 본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들은 2016년 중국에서 가수 채연과 함께 중국설날 합동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가 있는 '리틀 블리티'로 현재 비공식적으로 활동중이다.

리틀블리티는 프랜트리엔터와 레브엔터가 공동 합작으로 진행하는 그룹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12개국 약 200명과 중국내 4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청소년 국제 행사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여하는 청소년들과 문화 교감으로 열린 청소년 교육의 장이다.
좀 더 폭넓은 문화교류 차원에서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외교부, 문화부 산하 기관에서 본 행사와 관련한 제반 청소년 활동을 다년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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