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이 인정한 대한민국 전통막걸리

금정산성막걸리 시음회 중인 일본 단체 관광객

[(부산)조은뉴스=이재훈·송영웅 인턴기자] (유)금정산성토산주(유창길 대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부산시 금정구 금정산성 문화체험촌 야외광장에서 제10회 금정산성막걸리 동창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금정산성토산주 후원으로 막걸리 전량을 현장에서 무한리필하며 (사)금정산성문화체험존에서 주최한다. 오후 4시와 6시 사이에는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누룩 및 막걸리 빚기 체험을 하고 오후 7시부터 개회식(공연과 막걸리 시음)을 진행한다.

이번 2018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에는 부산시 금정구청장과 (유)금정산성토산주 유창길 대표를 중심으로 부산시 지역 내 주요인사와 많은 시민 동창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금정산성토산주 제2공장 방문중인 일본 단체관광객

최근 (유)금정산성토산주(유창길 대표)는 2018 금정산성 막걸리 동창회 축제 행사준비와 공장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했다.

유 대표는 이번 14일 자신의 공장을 방문한 25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유)금정산성토산주(금정산성 막걸리)가 설립된 역사(배경) 및 연혁을 소개하고, 일본인 관광객들과 함께 금정산성 막걸리 시음회를 가졌다.

금정산성 막걸리를 시음한 일본인 관광객들의 반응은 모두 ‘맛있다’, ‘신기하다’ 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유)금정산성토산주(금정산성막걸리)는 매년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를 진행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전통 민속주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유)금정산성토산주 유창길 대표는 매년 금성초등학교 발전기금을 후원하며 기업의 지역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도 약 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금정산성막걸리를 일본인 단체관광객에게 설명하는 유청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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