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 중인 자’ 또는 ‘만 30세 이상자’ 면 누구나 지원가능..장학혜택도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3년 재직자’ 및 ‘만 30세 이상 성인’을 위한 2019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홍보단 ‘명지바람’ 학생들이 ‘미래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홍보단 ‘명지바람’ 학생들이 ‘미래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명지대학교)

이 전형은 만 30세 이상(2018.3.1.기준)의 성인이거나,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 경력이 있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수능최저학력 기준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특별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특성화고등학교가 만들어지기 전 상고, 공고, 농고 등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다. 이 전형의 입학생은 명지대의 정식 학부생이며, 총학생회 선거권과 피선거권도 가진다.

모집학과로는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등 6개 학과를 모집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 및 후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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