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 이재훈 기자]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한우국밥이 맛있는 ‘목촌한우집’ 전판현 대표((주)행운식품)는 지난 8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상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주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혹서기 무료식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목촌한우집은 사상구 독거노인을 비롯해 40여명을 초청해 직접 도축장에서 공수한 1+ 등급의 한우로 정성껏 만든 목촌한우국밥을 대접했다. 전 대표는 목촌한우집 오픈후 지난 달부터 매달 한번 무료식사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에 개점하여 한우 판매를 주력으로 돼지고기 및 각종 육류를 다루는 식육 식당이 있는 목촌한우집은 이미 부산지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KNN 생방송투데이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처럼 목촌한우집의 무료식사 나눔 봉사활동은 요즘 같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증가하는 각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더욱 부각이 된다.

작년 목촌한우집 개점전 ‘불란다 쭈꾸미’ 매장을 운영하면서 전 대표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는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