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롯데매장서 부산시가 주관한 K – FOOD 시연회 참가

[(부산)조은뉴스= 송영웅 인턴기자]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목촌돼지국밥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롯데매장에서 부산시가 주관한 K – FOOD 시연회 행사에 참석했다.

직접 시연회에 참여해 자신들이 만든 국밥류의 음식들을 공개하며 베트남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관심을 끌었다.

중국에 이어 이번엔 베트남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는 목촌돼지국밥은 지난 14일에 목촌돼지국밥 중국가맹사업 MOU 체결식을 하기도 했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이사와 이수빈 중국지사장(강소성바이빈원식품유한회사)이 참석해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 체결을 맺으며 해외진출 첫 신호를 알렸다.

한편, 목촌돼지국밥은 2005년 부산시 주례 직영점을 오픈해 현재 김해 내외점 등 여러지역에 직영점 및 가맹점을 개업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21세기 글로벌 사회에 정보통신기술(ICT)들이 발달함에 따라 해외 여러 국가들이 한국문화(한국음식, 한국어, K-pop, 드라마,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부산지역의 프랜차이즈 매장인 목촌돼지국밥과 같은 여러 가게 창업자들 및 기업인(CEO)들이 이제는 해외에 나가 사업을 실시해 국내 이상의 사업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한반도 경제 영역을 확장하는데 목촌돼지국밥과 같은 해외 창업자들 및 기업인(CEO)들이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조심스레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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