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빠르게치기 10초 82회, 100초 604회 세계기록보유 인증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건강박수 창시자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가 지난 7월 7일 서울KBS스포츠월드체육관에서 웃음건강박수창시 인정패를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전달한 세계최고기록 인증서에는 조영춘 박사의 제6회 도전페스티벌에서 웃음건강박수 창시 기록 인증과 함께 불굴의 의지로 세계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을 인증했다.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는 “지난 제6회 도전페스티벌에서 한국이색기록자들을 위한 시상과 퍼포먼스 공연을 했다. 1987년도에 웃음건강박수와 달리기의 심박수 비교연구를 일반인 56명 대상으로 세계최초로 발표했다. 지금까지 31년간 수백번이상 각종 TV방송에 출연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고, 2002년 대한민국월드컵박수를 창시해 국민단합응원으로 월드컵 4강에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빠르게치기 10초 82회, 100초 604회 세계기록보유자인 조영춘 박사는 한국최고기록인정원에서 웃음건강박수 창시 인정패를 수여받아 그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쇠먹는 사나이 김승도 총재와 줄넘기세계 1인자 박봉태 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했다. 맹인스포츠댄서 제임스리와 얼음위 오래서있기 맨발의사나이와 함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최근 탈북주민을 위한 초청특강을 가지며 스트레스 해소와 오픈마인드게임, 웃음치료, 치매예방, 힐링웃음 마술쇼로 행복한 강의를 했다.”고 조 박사는 고백했다.

또한 “웃음과 건강을 위해 노래지도강사자격 강습도 10년째 진행하며 노래전문강사도 양성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 우울증이나 분노장애, 화병, 치매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그는 덧붙여 전했다.

독일 해외동포들이 초청해 웃음건강박수 특강을 진행한 조영춘 박사
독일 해외동포들이 초청해 웃음건강박수 특강을 진행한 조영춘 박사

 

이번 7월 26일 금 오후 7시에는 독일 웃음건강박수 지도자 5명을 서면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사무실로 초대해 환영마술쇼를 선보이며 국내 관람객들과 하나가 됐다.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이근태 독일지회장을 세우며 지금까지 두 번에나 독일에서 웃음건강박수자격증강습을 실시해 독일 현지분들이 웃음건강박수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내년에도 독일에 3차 방문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춘 박사는 해외동포들을 위해 작년에 러시아, 몽골, 캄보디아, 중국(북경), 미국(위싱턴, 뉴욕) 5개국에 웃음건강특강과 힐링마술쇼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해외동포들이 초청하면 강의를 계속하겠다.”고 그는 강조했다.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에는 GRI리더쉽스피치강습(정원16명), 공인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강습, 치매예방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웃음건강박수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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