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개원 2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우수 연구성과와 업무실적, 연구원 발전 및 대외 위상제고에 크게 공헌한 직원에 대하여 올해의 최우수 연구상과 최우수 직원상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연구자는 산업기술원천연구본부 책임연구원 김병삼 박사가, 최우수 직원에는 전략기획본부 책임행정원 문진성 실장이 각각 선정, 수여됐다.

이번 평가는 2009년 한 해 동안 우수연구실적과 기술이전, 정책기여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연구원 발전 및 대외위상 제고에 기여한 실적이 심사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이 날 시상에는 농정시책유공 안지윤, 우수논문상 김동만, 기술사업화 유공 권기현, 숨은 인재상 임선규, 소비안전정책 유공 진재순, 공직기강 확립 및 부패방지 유공 권세성, 고품질 쌀 생산, 유통 유공 김의웅, 국제농업협력사업 유공 정문철, 식품산업시책 유공 이민아, 홍석인 과 더불어 우수직원 수상 고성호, 김 훈, 조장원, 서동원, 정달영, 김선대 그리고 해외출장시 촬영한 식품관련 우수사진 출품상 에는 이영철, 조장원, 임성일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와 관련 각 부문의 경우 최우수 300만원, 우수 50만원 등 상품과 상장이 2009년 종무식을 통해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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