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150여명, 퍼스트 운동 실천 선박 해상퍼레이드 펼쳐

지역의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퍼스트 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실천대회를 가졌다.

5일 오전 11시 여수시 화정면 백야항에서 화정면 어촌계장, 리장, 퍼스트운동 실천위원 등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 바다자율정화 활동 및 선박퍼레이드를 펼쳤다.

실천대회에서 여수시 화정면 어업인들은 선진 문화 시민의식 실천과 불법어업 및 부정 어업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50여척의 어선이 바다자율정화 및 선박 퍼레이드에 참여하였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