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는 금년에 818억원을 투입하여 40천ha의 산림에 대해서는 정책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게 되며,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등 1,832명(연인원 458천명)에게 녹색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18개 시군별로 1월초에 착수하여 상반기내에 예산의 60% 이상을 조기집행 할 계획이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4대보험에 가입하고 10개월 동안 주 5일씩 근무하게 되며, 1일 4만5천원을 지급 받고, 주요도로변, 수원함양림 등의 경관적, 공익적 가치가 높은 곳에 숲가꾸기 사업과 산물수집을 통한 산림바이오매스 이용촉진 등 강원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업무를 하게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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