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울산)=강성태 기자]  울산시 북구 여성합창단(단장 정신순)의 제2회 찾아가는 연주회가 지난 23일 오후 북구 신현동 군부대에서 열렸다.


북구 여성합창단의 제2회 찾아가는 연주회가 지난 23일 오후 북구 신현동 군부대에서 열렸다.


연말을 맞아 군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북구여성합창단뿐 아니라 남구 심포니현악 5중주단과 청소년 댄스동아리팀 등이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003년 창단된 북구여성합창단은, 쇠부리축제 등 지역 축제뿐 아니라 전국합창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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