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하동 전하경로당 회원 120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30일 오전 11시 전하2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소외계층 50세대에 사랑의 가래떡을 전달했다.
동구 전하동 전하경로당(회장 박분수) 회원 120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30일 오전 11시 전하2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소외계층 50세대에 사랑의 가래떡을 전달했다.
박분수 회장은 "지금까지는 우리들이 매번 주변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우리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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