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가수와 연기자, MC로 바쁜 한 해를 보낸 문희준이 팬들에게 새 해 인사를 전했다.

문희준은 “2010년은 바로 호랑이의 해인데요. 호랑이띠를 가지신 분들은 물론 많은 분들이 모두모두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2010년에는 여러분에게도 연예계에도 나쁜 소식 보다는 즐거운 소식만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제가 새해에 33살이 되는데요. 슬프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동안 연예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웃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사랑합니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09년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를 통해 첫 연기자 도전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던 문희준은 두 번째 싱글앨범 <Last Cry>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MBC <절친노트 2>를 통해서는 MC로 변신해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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