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2009년 행복한 품절녀가 된 김성은은 “제게 2009년은 꿈꿔오던 결혼을 하게 되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2010년에는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 같은데요. 가정에도 충실하고 일도 열

심히 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김성은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계획 잘 세우시구요. 2010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12월 4일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09년 KBS <2009 전설의 고향-금서 편>에 출연, 애절한 모성애와 처절한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세련된 완벽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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