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예능계를 책임지고 있는 최고 인기MC 강호동 유재석.

MC 최고를 놓고 벌어질 이들의 운명적인 시상식이 오늘 펼쳐지는 것. 강호동은 KBS에서 유재석은 MBC에서 각각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이제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게 될 곳은  SBS 연예대상이다. ‘2009 S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후보자 명단에 역시 이들도 올라있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2009년 MC왕은 누가 될까?

인기 프료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유재석, 그리고 '스타킹’과 ‘강심장’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강호동. 그야말로 오늘 최후의 순간 누구의 손이 올라갈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9 연예대상 2관왕을 누가 차지할지 예측이 불가능한 시상식은 오늘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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