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 및 파워풀한 리얼 맨몸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에서 중화권 최고의 미녀 스타 판빙빙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06년을 배경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영웅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 최후의 결사단>.

미국 인기 드라마 [24]를 뛰어넘는 긴박감 넘치는 리얼 타임 전개와 견자단, 여명 등 최고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리얼 맨몸 액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에서 유일한 홍일점인 미녀스타 판빙빙이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것.

2006년 남성 라이센스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뽑은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는 판빙빙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중국의 김태희”라 불리는 중화권 최고의 미녀스타.

중국에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황제의 딸]로 데뷔해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 <도화선>, <묵공>, <신주쿠 사건>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출연 외에도 각종 CF와 다양한 화보를 통해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로 수많은 남성 팬들을 사로잡은 판빙빙은 <8인 : 최후의 결사단>에서 가슴속에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대부호의 내연녀로 등장하여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인다.

촉촉한 눈망울부터 슬픔을 머금은 미소, 고혹적인 자태까지. 작품 속에서 기품 있고 성숙한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섬세한 감정연기와 외유내강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최고의 미녀스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판빙빙의 새로운 모습은 긴박하고 박진감 넘치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에서 아름다운 홍일점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만들어 낼 것이다.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2010년 1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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