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조수현 기자] 지난 22일 고열과 감기몸살 증세로 병원에 입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던 인기여성 그룹 쥬얼리 박정아가 완치 판정을 받아 가요대제전 무대를 시작으로 <러브스토리> 활동을 재개한다.
쥬얼리는 31일 열리는 2009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최근 발매한 노래 <러브스토리>와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그동안 쥬얼리의 히트곡들을 모아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
이날 무대는 8-9년동안 쥬얼리로 활동해온 박정아와 서인영이 그동안 히트곡들을 엮어 쥬얼리로 참여하는 마지막 연말 가요축제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쥬얼리는 가요대제전에 이어 <러브스토리>로 1월1일 KBS 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새해 활동에 나선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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