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경기도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춘 고객지향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한 제2회 경기도시공사 “경기사랑愛” 수필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 3일 경기도시공사 6층 강당에서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려상 이상 5명의 당선자를 초청했으며 당선자에게 상장과 함께 대상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상 2편에는 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장려상 2편에는 각 20만원의 상금을 주었다.

또한 나머지 입선으로 선정된 40편의 선정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지급되어 이번 수필공모전에서는 모두 45명의 당선자에게 총상금 560만원을 주었다.

대상은 ▲조현미(의정부시, 여)씨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 2명에는 ▲김성자(성남시, 여)씨의 ‘언제나 지금처럼’과 유영란(용인시, 여)씨의 ‘수원에 살고싶어’가 선정되었고, 장려상 2명에는 ▲최선화(의왕시, 여)씨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과 손정혜(의정부시, 여)씨의 ‘엄마의 새로운 고향’이 선정되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한 달간 “살기 좋은 경기도! 살아보고 싶은 경기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경기도민을 포함한 여러 응모자로부터 총 390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총45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에 대한 폭발적인 참여를 통해 경기도민을 포함한 국민들의 경기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응모작 중 당선작 45편은 책자로 발간하고 경기도시공사의 사보에 게재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가깝게 다가가 고객의 소리를 듣고 고객지향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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