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개그맨 이봉원(46)이 28일 오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고열과 몸살 증세를 보여 28일 오전 경기 일산의 한 병원에서 신종플루 진단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봉원이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스타', SBS 러브FM '우리집 라디오' 등은 당분간 다른 출연진으로 바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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