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강마에' 장근석이 자신이 출연 중인 인기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일 강남의 모 녹음실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들리나요'를 직접 녹음한 것.

이날 장근석이 녹음한 '들리나요'는 극중 연인인 두루미(이지아 분)의 메인 테마곡이다. 장근석은 극중에서 못이룬 사랑을 노래에 담아 자신의 애정한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녹음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장근석 버전의 '들리나요'는 극중 연인인 이지아와 못이룬 사랑을 노래에 담았기 때문에 태연의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 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근석이 부른 '들리나요'는 들리나요’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부른 ‘베토벤 바이러스’의 OST로 두루미(이지아)의 테마곡이다. 장근석 버전은 수출용 드라마 OST에 삽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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