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미국 영화배우 찰리 신(44)이 지난 25일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났다.

찰리 신은 지난 25일 오전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의 스키 리조트에서 2급 폭력과 협박 등 세 가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날 저녁 보석금 8500달러를 내고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결혼한지 1년만에 부동산 투자가인 부인 브룩 뮬러(29)와의 사이에 쌍둥이 아들을 봤지만 부인을 구타한다는 소문에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

한편 찰리 신은 1995년 모델 도나 필과 결혼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2002년 재혼한 배우 데니스 리처즈와도 4년 만에 이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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