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74살인 서 전 의원은 부산 동아고 교사로 재직하다 지난 1968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한 뒤 정치인생을 김 전 대통령과 함께해온 상도동계의 핵심인물이다.
유족은 부인 전순발 여사와 아들 장원, 상원, 딸 기정, 미숙, 희전씨 등 2남3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0일 오전 8시. (02) 3410-6906(26일까지), 3410-6915(27일부터)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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